본문/내용
-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7)에 성행했던 풍속화의 한 양식. 속세(俗世)를 주로 그린 목판화 중심의 일본식 회화(繪畫)를 일컫는다.
가부키(歌舞伎) 배우의 연기 모습과 일반 시민의 일상생활과 풍속, 일본과 중국의 시가(詩歌) 또는 고사(故事) 등을 제재로 강렬하고도 선명한 색채들을 즐겨 사용하면서 간단명료한 선조(線條)를 운용하였다.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판화형식을 취한 점에 특색이 있고, 회화 감상의 감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일어난 새로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도 하였다.
● 우키요에의 특징 - 목판화
우키요에는 목판화를 주 표현 양식으로 채택하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서 한번에 200~300장 정도를 찍어내는 기성품이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출판물이었다.
화가, 조각가, 인쇄사 등의 기술력과 출판사의 자본력이 결합하여 최신 유행풍속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
에고요미 교환회의 유행에서 다색판화 니시키에가 발달하여 ‘에도 그림’으로서 우키요에가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 우키요에 등장배경
• 조닌 (町人)
17세기 중기에는 사농공상의 신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