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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저장 합금의 구조와 기능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들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수소원자는 가장 쉽게 금속원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수많은 공간으로 들어가 저장된다. 이렇게 저장된 수소원자들은 금속원자들과 금속수소화물을 형성하므로 절대로 밖으로 새지 않는다. 즉, 안전한 용기라고 할 수 있다. 또, 흡수 저장되어 있는 수소를 토해 내게 하는 데는, 어느 온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하면 된다. 이것은 금속수소화물에 있어서 금속과 수소의 결합이 강하지 않으므로, 가열하면 간단히 열분해하기 때문인데, 그 온도에 따라 방출되는 압력이 달라진다. 예를 들면 란탄-니켈은 상온에서 1기압의 수소를 흡수, 100℃에서는 10기압, 150℃에서는 15기압으로 방출한다는 식이 된다.
수소를 저장하는 수소저장합금은 란탄-니켈-알루미늄 합금으로, 바깥지름 32cm, 길이 2.1m의 스테인레스강으로 만든 통에 충전된다. 그 사용량은 약 840kg으로, 수소 가스를 약 80㎥ 저장할 수 있다. 또, 통내에는 수소저장합금이 수소가스를 저장·방출할 때의 열교환기(전열 면적 약 20㎤)를 갖추고 있다. 탑재하고 있는 수소엔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