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삼청동의 유래
삼청동은 옛날부터 경치가 아름답고 맑은 계곡물이 흘러 내려 도심인의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었으므로 바위나 다리, 우물, 골짜기 등에 얽힌 이야기와 이름도 많이 남아있다. 가까이 있을 때에는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떠나기가 싫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서 뛰어가 보고싶은 것이 삼청동의 맑고 깨끗하고 그윽한 경치이다. 조선시대에는 많은 명사들이 이곳을 찾아와 아름다운 풍광을 시로 읊었는데 손곡 이달은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북촌의 시장은 거리와 잇따르고, 무성한 가을숲은 성곽을 뒤덮었네.
삼청보전은 옛모습 그대로인데,한번 종소리 울리니 궐문을 닫네.
흐르는 물은 바위 아래로 떨어지고, 이슬 젖은 풀사이로 반딧불 날아드네.
멀고 먼 세상근심 이제야 잊고자, 밤 이미 깊었지만 돌아갈 줄 모르네.
• 삼청동가는길
● 지하철
*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광화문 방향으로 10여분 도보
* 3호선 경복궁역, 4번출구, 경복궁 방향으로 10여분 도보
* 5호선 광화문역, 교보문고 건물 3번출구, 마을버스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