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공자의 예(禮)에 의한 정치
공자의 인간관에 따르면, 인간은 단독적인 존재가 아니며 타인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집단적 존재이다. 공자는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다”, 즉 극기복례를 강조하였다. ‘극기’는 개인적 자아를 극복한다는 의미이며 ‘복례’라는 것은 사회적 자아를 중시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공자는 극기복례를 통해 집단적 인간관, 사회적 인간관을 강조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자의 사상 중에서 인과 예는 공자의 핵심사상이다. 따라서 공자의 사상을 말하고자 할 때에는 먼저 이를 알아야 할 것이다. 사람이 내적으로는 개인의 인격을 수양, 완성하고 외적으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각각 스스로의 인간의 도리를 다하며 행복을 누리는 데는 인과 예 없이는 안 되는 것이다.「논어」에서 중심적인 철학적 용어로 인과 예를 든다. 인은 예에 비해 자주 출현하고 거의 대부분의 학자는 공자가 인을 더 우선한다는 의견일치를 보인다. 그러나 H. Fingarette는 예가 철학적으로 공자사상의 중심이 되며, 인은 예를 논급함으로써만 설명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예의 개념에 기본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한다. 「논어」의…
참고문헌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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