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지막으로 경영자에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어느 정도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이 새로운 리더십의 정의가 된다. 앞에서도 서술한 바와 같이 종래의 정의는 ‘지도력’이며 ‘통솔력’이었으나, 새로운 정의로는 ‘어떤 상황 속에서 행사하게 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여 팀원 또는 팀원집단의 목표를 향해 움직여가게 하는 영향력’이라고 폭넓게 정의하게 되었다. 즉, 사람을 움직이는 영향력이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리더십이 좌우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리더십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 상황론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종래의 개인적 자질을 중시한 자질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 사고방식으로는 지도력이나 통솔력도 상황에 따라 필요해지므로 영향력의 일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팀원을 끌어당기는 것만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거나, 조언을 하거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혹은 상사나 타부문과의 연결자가 되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리더십에 포함된다. 결론적으로 리더십은 이러한 것들을 상황에 맞추어 잘 구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영자의 일 처리 방식이나 지시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