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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동기 시대
청동기 시대는 신석기시대 말에 시작된 농경이 본격화되면서 정주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를 반영하는 것은 여러 대규모의 선사 취락지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취락 주민들의 방어용 시설물로 보이는 환호 동양 삼국에서 방어시설은 식량생산단계에서 출현한다. 중국의 방어집락은 신석기시대부터이며 일본은 농경문화 시기인 야요이시대부터 발견되기 시작하여 확인된 것만해도 100기가 넘는다. 한국에서는 양산패총에서 발견되기 시작하여 청동기시대로는 울산검단리, 부여송국리 등에서 발견되었다.최종규, 『동양의 방어집락』, 송국리 V, 목책 pp.201-213, 국립공주박물관가 나타나며 부지 조성을 위한 대규모 토목정지공사 흔적도 확인되었다. 한편 공귀리유적에서는 일종의 교통호 시설이 확인되었고 취락의 입지는 주로 해안이나 하천과 관계있는 구릉이 대부분으로 이는 농경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주거지는 수혈주거로 평면은 장방형이 압도적으로 많다. 규모는 20m2 내외이며 수혈의 깊이는 다양하나 대체적으로 50-60cm 것이 많다. 바닥에는 비로소 짚이나 풀을 깔고 생활하기 시작하였으며, 벽면은 풀이나 나무판자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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