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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A형 외아들’이 게임에 빠지는 이유?
인터넷 중독 중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은 단연 게임 중독일 것이다.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을 보면 학업 성적 저하는 기본이고 부모와의 불화로 인한 가출, 등교 거부, 사회 부적응, 폭언과 폭력 등 다양한 병폐를 가져온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는 2007년 6월부터 2009년 9월까지 게임 중독으로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했다. 심각한 게임 중독은 남학생 97.4%, 여학생 2.6%로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게임 중독 발생 연령은 고등학생이 제일 많고 중학생, 대학생 순이었다. 혈액형을 분석해보면 A형이 42.1%로 가장 높았다. 우리나라 인구 중 A형은 34%로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것을 감안하더라도 꽤 높은 수치다. 형제관계는 외아들이 59.6%로 게임 중독에 잘 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 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평균 IQ는 133으로 좋은 편에 속했다.
대한민국 브레인 ‘카이스트’도 게임 중독에 시달리다?
한편 카이스트에서 학사경고 제적을 당한 재입학 신청자들 중 70%가 게임 중독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카이스트는 학부생 3000명 가운데 50명이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