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예전부터 닮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다. 바로 ‘바람의 딸’ 이라고 불리고 계신 한비야 선생님이다. 너무나도 자유롭게 세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이번에 쓰신 작품은 중국을 다녀오셔서 쓰신 중국견문록이다. 방학이 되면 중국이나 일본을 갔다 올 계획 이였는데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설렜다.
중국이란 어떤 나라일까? 책과 Tv에서 본 중국이란 웅장하고 멋진 나라였는데 실제로도 그럴까?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펼쳤다.
이 책을 보면서 깨달은 점이 굉장히 많았다. 가장 절실히 깨달은 점은 우리나라라는 나라는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나라라는 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상은 중국은 엄청난 나라이다. 중국에는 여러 나라로 나가있는 화교들이 있다. 나는 화교라고 하면 힘없는 화교만을 생각해 왔었는데 중국의 화교들은 달랐다.
(중략)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각 나라 사람에게서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북미나 유럽 사람들에게서는 고기 내장 삶는 것 같은 냄새, 중동의 유목민에게서는 양 냄새, 아프리카 원주민에게서는 빙초산처럼 톡 쏘는 냄새, 남미 인디오에게서는 덜 말린 우산에서 나는 것 같은 비릿한 냄새, 중국 사람들에게서는 하루 종일 신었던 등산화를 벗을 때 양말에서 나는 콤콤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