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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로 나타난다. 행동의 변화로 마음의 변화(병)를 추측할 수 있다.
마음의 병은 출근거부, 등교거부, 가정폭력, 이상한 말과 행동, 자살, 알코올이나 약물과용, 비행, 가출, 일탈행동 등 다채로운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병이 빚어낸 결과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음의 병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은 범죄자도 아니며 전염병 환자도 아니다. 내과에서 말하는 고혈압이나 위궤양 같은 병과 다르지 않다. 병이라면 치료하는 게 좋다.
제1장 “마음의 병”이란 무엇인가?
공격성이 외부로 향하게 되면 극단적인 경우 살인이 일어나고, 공격성이 내부로 향하면 최악의 경우 자살이 일어난다.
정신적인 고통이 병이라면 정신과 의사의 치료 대상이 된다.
정상, 비정상, 이상의 기준은 평균치에 드는지 혹은 평균치에서 일탈했는지 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정신의학에서 이상을 판단할 경우 (1) 양적인 이상 (2) 질적인 이상 (3) 조화의 이상 등 세 측면에서 염두에 된다.
(1) 양적인 이상 - 양이 지나치게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면 이상이 된다.
(21) 격리(isolation)
55살 회사원 A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