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겪게 되는 부작용을 짚어보고, 거기에서 헤어나기 위한 저자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로 인해 정보에 대해 해석하고 생각하는 시간보다 그 정보를 단순히 읽고 소화하는데 더 큰 노력과 시간을 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이퍼텍스트는 컨텐츠의 생명력을 확장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실체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가리고 어느 글이 진짜 인지 복사품인지 가릴 수 없게 만든다. 공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과도한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 너무 많은 검색결과가 나오면 어느 것이 진짜인지 검색엔진은 텍스트의 가치를 평가할 능력이 없다. 결국은 사람의 몫인 것이다. 너무 많은 정보는 ‘집중력저하증후군’이 나타났다. 장점을 단점으로 만드는 인터넷의 자기오류들을 보인다. 정보과잉을 넘어서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면, 기대수준을 낮추며, 불필요한 반복행위를 삼간다. 쓸모 있는 오프라인 자료 찾기에 만족하라. 정보를 평가하는 관점을 가져라. 자신만의 파레토 원리를 만든다. 과잉정보에 둔감하라, 엔트로피가 낮은 경로를 택하라고 말하고 있다.
제5장 디지털시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