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남자는 사건별로 이해를 하고 결론을 내리지만 여자는 한 사건을 다른 사건과 연계해서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며 대응한다. 아침에 다투고 문을 세게 닫고 나간 남편은 하루 종일 바깥세상 속에서 살며 다 잊어버리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 버리지만, 아내의 경우 먼저 일어난 사건이 그대로 연계되어 다음의 사건 대응에도 영향을 미친다. 싸우고 난 뒤, 아내는 아직 그 일을 가슴에 품고 있는데 남편은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굴 때, 아내는 남편이 싫어진다. 아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고 싸운 일에 대해, 자신의 감정 상태를 떠나 사과하라.
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해하는 것, 그것이 인격의 성숙도이다. 행복의 지름길은 서로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정함으로써 가까워지는 것이다.
2장 - 남자 대탐험
전혀 모르는 남보다 더 대접을 받지 못하는 아내가 의외로 많다. 남편들의 마음속에는‘내 마누라니까’하고 너무 가볍게 대하는 습관이 배어 있는 것 같다. 이것은 바로 체면 문화의 잔재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은 좋은 것 이지만 우리 가족들에게 더욱 친절할 때 그 친절은 빛이 난다. 세상 보든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은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