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부부간에 계약을 한 때에는 그 계약을 혼인 중 언제든지 부부의 일방이 취소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예를 들면 남편이 상여금을 받으면 아내에게 금빈지를 사주겠다고 약속하였더라도 뒤에 ‘그것은 안 되겠다’ 고 하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또 이미 이행이 끝났을 경우에도 취소할 수 있다. 그러나 부부간의 계약최소로 인하여 제3자의 권리를 해하지 못하므로 위의 예에서 말하면 남편이 사준 금반지를 아내가 차인에게 이미 준 후에는 남편은 취소할 수 없다. 이 제도의 입법취지는 부부는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윤리적 결합이기 때문에 법률적 구속을 가할 필요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고 판례도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않고 파탄에 직면하고 있는 경우에는 취소할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II. 부부재산계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조승현, 생활법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7.
곽노현, 노동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