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남성어와 여성어의 구분
일본어의 경우 우리말보다 남성어와 여성어의 구별이 분명한데, 그것은 특히 종조사에 많이 나타난다. 종조사란 문장 끝에 붙는 조사로, 어떤 뜻이나 뉘앙스를 갖는 조사를 말한다.
일본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종조사인(よ)나(ね)는 남자, 여자 모두 쓰지만, 이런 종조사 앞에 (だ)가 와서(だよ)(だね)가 되면 남성어가 되고, (ね)라는 종조사가 와서(ねよ)(わね)가 되면 여성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것과는 달리, 일본어에는 남성어와 여성어라고 하여, 전통적으로 남녀가 사용하는 확연히 구분되는 어투가 존재한다. 이러한 남성어와 여성어의 구분은 단순히 뉘앙스가 아닌 하나의 법칙으로서 작용하고 있다. 과거 이 구분이 엄격했을 때에는 결코 상대 성의 어투를 쓰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이 둘을 구분하고 있던 벽의 상당 부분은 무너지고 있으며, 특별히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페미니즘이 보편화되면서 남성어를 쓰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이 여성어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쓸 경우에는 대단히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이종수, 2005, 일본어문법의 달인이 되는 법, 사람in
오오사와요시히로, 2006, 현대 일본문학 속의 남성어, 여성어, 세계문학비교협회
방송통신대학교 일본어 교재
http://cafe.naver.com/kolramoon - 일본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