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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에서는 그 목적이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현실적 고발과 이론적 해명에 있는 만큼 사회주의적 생산양식에 관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폐단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주의란 미래의 역사 앞에 다양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스미스, 리카도 등에 의해 대표되는 고전경제학을 비판적으로 극복하고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체계적 분석의 출발점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2. 변증법적 유물론을 통한 역사발전의 단계
마르크스는 변증법적 유물론을 통한 역사발전을 5단계로 나누는데 ① 원시공산제 ② 고대노예제 ③ 봉건제 ④ 근대 자본주의 ⑤ 공산주의사회의 과정을 통해 이행한다. 원시공산제 사회에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생산재의 공평한 분배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농업·목축 전문의 사회적 분업이 발전함에 따라 정착생활이 가능해지고 이어서 초보적 상태의 교환이 발전함에 따라 가족단위로 농경생활이 가능해진다. 그로 인해 토지의 소유가 집단적인 형태에서 개인적인 형태로 바뀜에 따라 사유재산의 초보적 형태가 발전하는데 이런 사유재산 개념이 등장함에…
참고문헌
✱ 강재윤, 「칼마르크스의 인간론」, 대왕사, 1983년
✱ 맥렐런 데이비드,「칼 마르크스의 사상」 ,민음사, 1982년
✱ 박병기, 「칼마르크스 인간관 연구」, 전남대학교 출판부, 1993년
✱ 이비네리쉴로모, 「칼마르크스의 사회사상과 정치사상」, 까치출판사, 1984년
✱ 이상률, 「칼마르크스와 마르크스베버」, 문세출판사, 1990년
✱ 진석용, 「칼마르크스의 사상:인본주의와 사적유물론」, 문학과 지성사, 199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