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김정운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유학을 하던 중 독일 통일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는 사상의 정립을 통해 문화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귀국 후 현재까지 명지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21세기 들어서 대중들의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문화심리학의 실용적 통합영역인 여가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2000년경에 명지대학교 기록대학과학원에 국내 최초의 여가학석사(MLS) 과정인 여가정보학과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삼성 경제 연구소의 SERI CEO에서 ‘재미는 창조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던 내용과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등에 기고했던 여가산업과 관련된 칼럼들을 엮어 책으로 엮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내용들 대부분을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 집필하였다고 한다. 먼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 후 이러한 내용을 심리학적인 방법을 통해 풀어나가는 형식의 전개가 많다. 제3자의 이야기나 경험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식보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