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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기가 매우 안 좋아 자기자본으로 회사를 운영해 나가려는 창업이 유행하고 있다.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가격파괴 창업이 인기다. 유통본사가 직접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유통마진을 줄이거나, 셀프서비스식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식이 대세다. 안주나 음식의 양을 세분화해 가격부담을 줄이고, 산지 도매상과 1년 내내 일정한 가격에 재료를 공급받는 계약을 하는 방식의 창업도 눈길을 끈다.
하루종일 점포 운영에 전력투구해야 하는 `나 홀로 창업` 사업자들은 이처럼 본사의 지원을 받는 가맹점과 경쟁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돈만 준비하면 본사가 알아서 점포를 차려 주지만 나 홀로 창업은 어떤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더라도 혼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소규모 창업은 급속한 변화에서 노출될 수밖에 없다. 대부분 라이프 스타일사업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소비자를 직접 접하기 때문에 소비 트렌드가 변할 때마다 변신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고 만다. 또 진입장벽이 낮다. 지식이나 자본력, 기술력이 없더라도 일정 수준의 자본만 갖추면 누구라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어 과잉경쟁에 휘말리기 쉽다. 특히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소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