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위 표에서 보면 1996년 전체 고용 인구의 4.57%에 해당하는 인구가 근로자 전체 임금의 14.7%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30대 기업 집단의 월급 수준이 높다는 것과 동시에 중소 기업과의 월급 격차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할 경우 단순 생산직 노동자나 비전문직간의 임금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더욱 불행한 사실은 IMF 경제 체제 이후 시장 논리가 확대 도입 됨에 따라 소득 격차가 더 심화되었다는 것이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사회 계층이란 경제적 능력과 직결된다. 이것은 자본주의의 도입과 경제 성장 우선 주의에 따라 황금 만능 주의가 심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과거에도 경제력의 가치가 인정받기는 했지만 지금 만큼 심하지는 않았다. 과거에는 가문이나 혈통, 학문에 대한 가치가 지금보다 더 높게 인정되었다. 교육에 대한 가치는 교육의 정도가 경제력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도 높게 평가된다. 하지만 교육 불평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교육의 혜택과 부모의 경제 …
참고문헌
• 구해근·홍두승 공저, ‘사회계층·계급론’ 2판, 다산출판사, 2001
• 김채윤, ‘사회계층이란 무엇인가’, 민음사, 1995
• 김영화, ‘한국 산업화 과정에서의 교육과 사회계층 이동’, 한국교육학회 37권 1호, 1999
• 양 춘 외, ‘현대 한국사회의 계층구조’, 집문당, 2001
• 임선희, ‘근로 계층의 학교교육 기회와 사회이동에 관한 연구’ , 이화여자대학교 박사논문, 1883
• 황창순, ‘사회 계층과 학교교육 불평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논문, 1985
• Anthony Giddens, ‘현대 사회학’ 제3판, 을유문화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