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삼위일체론은 기독교 신학의 전제이다. 삼위일체론 없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할 수 없다. 삼위일체론은 세상을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서 타락한 피조물에게 찾아왔고 지금은 피조물 가운데 임재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구원 사역을 이루신다는 기독교의 독특한 신론이다. 본 논문에서는 삼위일체론이 왜 필요한지, 성서적 근거는 어떠하고, 삼위일체의 역사를 통하여 정립되어져 가는 삼위일체론을 통하여 삼위일체론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
삼위일체론
본문/내용
바실(Basil)
니케아 공회의 이후 두 가지 과제가 주어지게 되었다. 하나는 위격(uJpovstasi~)과 실체(oujsiva)의 용어를 구분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성령의 신성문제를 완벽하게 옹호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로 말미암아 세 위격의 내재적 관계와 또 실체와의 관계 규명이 바실로부터 시작되어서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와 닛사의 그레고리에게까지 이 과업이 확산되게 되었다. 가이사랴의 감독인 바실(Basil, Basilius, 330-379년)은 아타나시우스의 신학을 추종하여 성부와 성자의 실체적 동질성을 주장하였고, 성자와 성령, 특히 성령께서 그 근원되시는 성부로부터 강림(descent)하시는 형태에 대하여 진술하는 데에 그의 생애를 바쳤다.
바실의 니케아 신조 이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실 325년 니케아 신조 이후 대부분의 신학자는 위격과 실체에 대한 구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 당시에 위격과 실체를 구분한다는 것은 유대교적인 전제군주론의 입장에서 볼 때 아주 위험한 발상이었고 또 삼신론의 혐의를 뒤집어쓸 소지가 있는 주장이었다. 그래서 A.D. 370년 이후 바실의 주된 관심은 위격과 실체의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었다. 또한 바실은 니케아 …
참고문헌
1. 김석환, [교부들의 삼위일체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
2. 캅바도키아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의 주석은 위의 책에서 재인용함.
3. 신문철, [삼위일체적 기독론(Trinitarian Christology)], 평택대학교, 복음과신학(Vol. 5), 2002.
4. 임홍빈, 현대의 삼위일체론, 서울: 생명의씨앗, 2006.
5. Roser E. OLSON and Christopher A. HALL, The Trinity, 이세형역, [삼위일체], 대한기독교서회,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