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및 서평] 기독교의 기본진리

그리스도가 하신 일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그의 능력의 근원은 그의 신성이고, 우리의 필요는 죄 때문에 생겨난다. 성경 기자들은 죄가 보편적이라고 단호하게 밝힌다. 소극적 의미의 그릇된 행위는 ‘결함’이며, 적극적인 의미의 죄는 ‘위반’이다. 십계명을 우리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인간이 여기에서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가를 살펴본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십계명의 첫째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이다. 이것은 오직 자신에게만 예배하라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다. 둘째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실하고 신령한 예배를 요구하신다. 세 번째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은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이다. 네 번째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이다. 안식일은 휴식의 날이며 동시에 예배의 날이다. 다섯 번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여섯 번째는 “살인하지 말지니라.”이다. 모든 분노, 감정 통제의 상실, 증오 등이 모두 살인이다. 일곱 번째는 “간음하지 말지니라.”이다. 이 계명에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