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개화기 이후에는 단장은 분단장 즉, 화장(化粧)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고, 칠보단장은 여러 가지 장식을 이용해 꾸미는 것을 말하였다. 화장이라는 말은 개화기 이후에 유입된 외래어로서 가화(仮化)․가식(仮飾), 즉 거짓 꾸밈 등의 뜻을 지니며 한일합병 이후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2. 시대별 화장의 변천사
1) 고조선시대
화장에 관한 우리민족의 최초 기록은 화장의 한 요소인 향(香) 문화를 언급한 단군 신화를 통하여 나타난다. 『단군신화(檀君神話)』에 의하면 ‘한민족의 첫 주거지가 아사달 신단수(박달나무)근처였고 향불을 피워 신에게 제사지내는 습속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이 그것인데, 한민족의 첫 주거지가 단목(檀木) 근처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이는 향나무인 박달나무를 신성하게 여기고 또한 향을 선호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이것을 먹고 굴속에서 백일동안 햇볕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를 한민족이 고대부터 백색을 선호한 사실과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당시 이미 쑥과 마늘이 피부 건강과 미백을 기대하여 사용하였을 가능성…
참고문헌
김덕록, 화장과 화장품, 도서출판 답게, 1998.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한국장업오십년사, 장업신보, 1996.
동아세계대백과사전, 동아출판사, 1983.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회사, 1993
유희경, 한국복식사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0.
전완길, 한국화장문화사, 열화당, 1987.
김용미, 해방이후 한국 화장문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0.
송민정, 우리나라 전통 화장문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1.
조은별, 20세기 화장문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1996.
최영경, 한국여성의 화장문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8.
송민정, 우리나라 전통 화장문화에 관한 연구,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1
조은별, 20세기 화장문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6
조명자, 한국 화장문화 사적고찰, 중앙대학교 의약식품향장대학원, 2003
K. Groning,『Decorated Skin』, London: Thames & Hudson,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