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잔여적 사회복지의 가치는 엄격한 개별주의 철학에 기초하고 있으며 선택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잔여적 사회복지에서의 욕구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며 문제상황은 긴급상황, 위기상황이다. 또한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자원이 고갈된 후에만이 도움을 받게 되며, 도움은 일시적인 개선, 마지못해 제공하는 최후수단의 의연품이나 자선의 형식을 취하는 경향이 있고 가능한 한 조기에 종결된다. 잔여적 사회복지에서는 사회적 의존인구들을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서비스의 대상 인구들에게 스티그마(stigma)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
2. 제도적 사회복지
가. 제도적 사회복지
현대 산업사회의 특성상 가족과 시장의 기능만으로는 대다수의 개인들의 욕구가 충족될 수 없음을 전제로 한다. 개인들의 욕구 불충족이나 사회문제들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구조에 내재되어 있는 현상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제도적 개념의 사회복지는 사회제도가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개인의 실패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사회복지를 실패한 희생자를 구할 수 있다는 안전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