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개론] 사회와 인간간의 역동적 관계와 구체적 삶속에서의 드라마로서의 사회, 주인공 사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하며 모두의 선망의 학교인 서울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강의석 학생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는 사회의 모든 부조리를 체험해 보겠다며 호스티스 바일도 해보고 권투선수 그리고 택시운전수를 하기도 했다. 그 학생은 고등학교 때도 꽤나 유명했던 학생이다.
그가 고등학생 시절인 2004년도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45일간 단식을 하며 시위를 해 이목을 끌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또, 최근 국군의 날 군대폐지 누드 퍼포먼스는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는 경찰들에게 연행될 당시 기자들을 향해 “우리는 오늘 평화 누드를 했습니다. 테헤란을 가로지르는 탱크, 흑표전차, 44억원이 85억원이 넘는 이 전차들을 대항해서 우리는 맨몸으로 비무장을 표현했습니다. 탱크가 아니라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우리 몸이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말을 해 주목을 끌었다.
그는 누드 시위가 있고나서 이런 해명을 했다. 사실 저는 과거 국군의 날에 군사 퍼레이드가 있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군사주의 문화에 너무 무감각해져 있…(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