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은 최근의 문화와 경제 동향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통찰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스스로에게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는 내용물들과 저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을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샌드위치 문화, 컬처 비지니스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인 유병률 기자는 일 년 가까이 맨해튼 생활을 하면서 신문의 `비지니스 섹션`보다 `아트`와 `스타일` 면이 더 두꺼울 수도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현장에서 발품을 팔아 얻게 되었던 그의 식견이 이젠 문화와 만나 문화경제적인 마인드에 대해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는 중국에게 쫓기고 일본은 따라잡기 힘든 샌드위치 국가인 한국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단순한 샌드위치가 아니라 `맛있는 샌드위치`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속에서 저자의 위치는 뉴욕이다. 그는 뉴욕에서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젖어 들 수밖에 없는 뉴욕중심의 문화 속에서 이 책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돈이 문화를 만들지만, 문화는 다시 돈을 만듭니다. 뉴욕의 출발은 돈이었지만, 세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