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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한다. 그만큼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살아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남남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다보면 추구하는 가치관 이상이 달라 의견충돌이 생기기도 싶다. 그래서 ‘3개월 사랑하고 3년 싸우고 30년을 인내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간에는 철저한 인내와 노력이 요구된다 할 것이다. 얼마 전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베트남의 젊은 여성과 우리나라 중년의 남자가 결혼을 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TV으로 방여한 적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외형적인 모습은 아버지와 딸 같다는 이질감이 느껴질 만큼 나이차가 심했다. 베트남 여성은 친정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친정을 도와준다는 조건 때문에 국제결혼을 하였다. 그러니, 친정부모와 배트남여성의 아픔과 상처는 상상만으로 이해가 될 법하다. 그러나 결혼을 통한 배우자와의 만남은 특별하다. 그것이 인연이든, 악연이듯 어떤 이유와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부부는 어떻게 만나냐 하는 것 보다, 어떻게 사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의 삶이란? 자칫 아비규환(阿鼻叫喚)이 되기 쉽다. 사랑을 기대하고 안정을 소망하며 만남이 이루어졌지만 사랑은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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