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대의 이 땅에 없는 것은 없다. 모든게 다 있다. 그러나 그 이 땅에 없어 질려는게 있다. 그게 무사도이다. 무사도는, 좋든 나쁘든 간에 중세이후의 동양 사람의 정신적 기초였다. 무사도는 참고 견디고, 군소리를 안 하고, 절조를 존중하는 마음을 동양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그게 지금 없어질려고 하고 있다. 일본이 지금 세계강국으로 발전한 이유는 그 나라는 사무라이 정신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명예, 의리, 충의, 검, 극기, 활복, 비장한 죽음으로 대변되는 무사도를 통해 일본 정신의 뿌리와 일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다. 무사는 온 일본 국민의 이상이었다. `꽃은 벚꽃, 사람은 무사`라는 말이 널리 퍼져 있을 정도였다. 인간의 삶 에 대한 본연의 자세, 사고방식 등 무엇 하나 무사도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게 없었다. 지적인 일본, 혹 은 도덕적인 일본은 직·간접적으로 무사도에 의해 완성되었다.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국민에게 무사도 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은 1873년 징병제에 의한 국민개병제 실시와 1872년의 군인칙유, 그리고 교육칙어였다. 군인칙유는 충절, 예의, 무용, 신의, 질소의 덕목을 강조하여 모든 남자는 …
참고문헌
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 16, 박전열 황달기 외 共著, 나무와 숲, 1999.
젓가락 사이로 본 일본문화, 노성환, 교보문고, 1999.
일본학 입문, 최길성, 상명대학교 출판부, 1984.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著 김윤식·오인석 譯, 을유문화사, 1999.
이야기 일본사, 김희영, 청아출판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