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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1 - 중국의 미학사상
<서론>
서점에 들러 중국 관련 서적을 보던 중 제일 사람들 안할 것 같은 책을 골랐는데 바로 이 책이었다. 읽기 시작하면서 아니나 다를까 정말 어려웠다. 기본 미학이 뭔지를 몰랐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미학이 미술학보다 철학에 더 가까운 것조차 몰랐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미학관련 도서를 찾았고 아직도 잘 모르지만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알 수 있었고 또 이 책도 그런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독자적 과학으로서 미학은 근대에 와서야 탄생되었다. ‘미학’(Aesthetik)이라는 이 술어는 원래 ‘감성으로 지각한다’는 희랍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1750년대에 독일의 철학자인 바움 카르텐의 저작 <미학>제 1권이 출판되면서부터 비로서 학술계에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 때부터 미학은 점차 독자적인 과학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미학의 탄생, 발전의 역사가 결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미학은 벌써 고대의 노예사회로부터 그 맹아를 보이기 시작한다. 인간들의 사회 생활에 미적 형태들인 자연미, 사회미, 예술미가 나타남에 따라 인간들의 미적관념, 미학사상, 미학이론들이 형성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