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편지는 방문 준비를 위한 것으로, 그의 신화적 자기소개인데 그가 쓴 다른 편지에 비해 논술이 총체적이고 체계적이다. 이 편지는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 중 고린도에 얼마동안 머물러 있던 때 쓴 것이다. 57년경이라고 본다. 바울은 로마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실제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 구원과 그리스도 인의 생활의 기본적 진리에 관하여 쓴 것이다. 그리고 로마서는 갈라디아서를 쓰던 때에 거의 같은 시기에 쓴 것으로 이 두 편지는 비슷한 점이 많은데 이 두 편지의 기본 교훈은 구원이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다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한 약속을 계속 성실하게 지켜나갈 것이라는 견해 등 다른 편지에는 없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후세에 미친 영향이 매우 크므로, 아우구스티누스·M. 루터·K. 바르트 등은 이를 중요하게 여겼다.
2. 내용요약 및 분석
제1장 사람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
바울의 자기 소개(1:1-7)=> 본문 롬 1:1-7은 로마서의 대문과 같다. 여기 1절을 원어의 순서대로 쓴다면 “바울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사도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