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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1998년 3월에 환경호르몬에 대한 회의를 갖고 검사방법 개발에 나섰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은 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환경 속에 잔류하며, 생물체내에 들어가면 축적되어 고농도가 된다(생물농축). 또한 식물연쇄를 통해 상위 포식자일수록 생물농축이 진행되어 호르몬분비이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대사기능을 교란시키고 생식기능을 파괴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 젊은 여성에게 급증하고 있는 자궁내막증·유방암과 남성의 성기능 장애 등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피해는 수컷의 암컷화이다. 유해 화학물질이 생체 내에서 여성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한 뒤 여성 호르몬처럼 작용해 수컷의 정소를 축소하거나 암컷의 난소에 기형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경우 수컷을 암컷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이다.
2. 환경호르몬의 오염실태
남성의 정자수가 줄어들고 있다. 불임 판정을 받은 여성의 수가 늘고 있다. 암수가 한 몸에 공존하는 동물이 발견되기도 한다.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 환경호르몬이 성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고 생식능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은 폴리염화비닐(PVC)로 만…
참고문헌
• 최석영, 식품오염, 울산대학교 출판부
• 김종국, 첨단 환경기술, 환경관리 연구소
• 츠네카게 쥰이치, 환경호르몬 위기, 한국생산성본부
• 류병호, 공포의 환경호르몬과 지구촌, 경성대학교 출판부
• 하상안 배하룡 이경호 정근욱 공저, 인간과 환경, 형설출판사
• 김종호 서곤 이부귀, 환경호르몬과 다이옥신, 전남대학교 출판부
• 나카하라 히데오미 후타키 쇼헤이, 빼앗긴 미래 환경호르몬의 공포, 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