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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떠올리면 소파 방정환 선생이 먼저 생각난다. 그만큼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에게 미친 영향을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소파 방정환은 33세로 생을 마치기까지 어린이를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애국지사로, 위대한 교육자인 동시에 아동 문학의 선구자이다. 짧은 생애였지만 그를 떠나서 한국의 아동 문화, 아동 문학의 출발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방정환은 우리 아동 문학의 문을 연 인물이다. 방정환은 가난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서 고생 많은 소년 시절을 보냈고, 후에 천도교 교주인 손병희의 사위가 되어 직 간접으로 천도교의 후원을 받으면서 어린이 운동을 벌여 나갔다. 방정환은 종합 잡지 ‘개벽’, 부인 잡지 ‘신여성’, 영화 잡지 ‘녹성’ 등 다수의 잡지를 발간하는 언론인으로, 어린이와 어른을 휘어잡는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전국적으로 소년회를 조직하여 관여하는 어린이 문화 운동가로서 큰 활약을 했다.
이 모든 활동은 식민지하의 어린이들에게 독립 의지를 키워 주어야 한다는 것과, 어린이를 어린이들의 예속물로 여기던 유교적 인습을 버리고 어린이도 온전한 인격적인 존재로 인정해야 한다는 어린이 해방 운동을 위한 것이…
참고문헌
1. <소파의 문학이 오늘의 우리 아동문학에 갖는 의미>, 한국아동문학연구, 10권, 최지훈
2. <방정환의 문학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자>, 이재복
3. 겨레아동문학연구회 http://gyure.org/rgboard/view.php?
4. 선구자 기념관 http://dongsi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