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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산장려운동[物産獎勵運動]
1920년대 초부터 30년대 말까지 한민족이 전개한 경제자립운동. 일제강점 아래에서 일본의 침략 자본에 의해 민족의 생활권이 점차 잠식되자 3·1운동 이후 경제자립을 위한 민족적 자각이 싹트기 시작, 20년대 초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20년대에 상인 및 지주들이 많이 기업(企業)으로 진출하면서 여러 기업체들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민족자본은 그 규모에 있어서 일본인의 그것에 대항 할 수 없는 미약한 것이었고, 따라서 사회적 뒷받침이 없이는 성장할 수가 없었다. 이에 민족자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려는 물산장려운동이 전개되기에 이르렀다.
● 국산품 애용 운동 전개방향·성격
물산장려운동의 중심 조직은 1920년 평양(처음 시작된 곳)에서 그리스도교계의 민족지도자들이 결성한 조선물산장려회였다. 고당 조만식 등 70여 명은 이에 관한 진지한 토론을 끝내고 2년 뒤인 1922년 7월 30일 평양 예수교청년회관에서 조선물산장려회를 만들었다. 이 회의 설립 목적은, 조선 물산을 장려하여 조선인의 산업 진흥을 도모하며, 조선인으로 하여금 경제상 자립을 얻게 함〞이었다. 사회계, 종교계, 교육계 …
참고문헌
1) 조성오, 우리 역사 이야기 2권 p233~236, 도서출판 돌배게, 1993.
2)『한국독립운동사연구』제6집, 1992.
3)『독립운동사』제 8권, pp.399-400.
4)이기백, 한국사신론 p383, (주)일조각, 2001.
5)이현희(성신여대 교수), 한국 민족운동사의 재인식 제 18장 p278~284, 1997.
cf)더 정확한 목차는 글을 본몬 내용중 각주를 이용하였습니다. 구매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