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헬렌 켈러의 자서전이며 그녀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흘만 볼 수 있게 된다면 보고 싶은 것을 자세하게 적은 글이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자서전을 두 번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자서전은 그녀가 23살 때 쓴 것이다. 보지도, 듣지도, 말을 잘 하지도 못하는 3중고 속의 그녀 였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크게 두가지면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첫째는 헬렌 켈러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환경에서 마치 세상의 온갖 경험을 다한 시인인양 아름답고 서정적인 문장으로 그녀의 상상을 표현하고 있다. 두 눈을 온전히 볼 수 있는 그 누구보다도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을 느낄 수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머금게 할 것이고, 그러면서도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둘째는 그녀 자신의 불굴의 의지와 그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설리번 선생의 아름다운 희생과 사랑이라 하겠다.
그동안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던 헬렌 켈러라는 인물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