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이 본격적으로 실물경제로 옮겨가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실물경제 위축, 자산가치 하락을 야기해 최소 2~3년은 경제가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현재 경제침체의 위기가 10년 전 외환위기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이 1980년대 초반 이래 최악의 경기침체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경제전망이 제시됐다.
OECD는 내년도에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OECD의 수석은 OECD 회원국 전반에 걸쳐 8백만 명의 실업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도 경제 성장률율을 마이너스 성장률을 크게 낮춰 잡았다. 국내적으로도 진보 정권 10년을 끝내고 보수 정권이 새로 들어서는 데 따른 진통이 만만치 않은 터에 세계적 경기침체까지 겹치니 보통 큰일이 아니다. 우리로서는 2000년대 들어 세계 경제가 호황을 구가할 때가 성장동력을 키워 선진국의 입지를 굳힐 절호의 기회였으나 헛되이 날려 보내고 암울한 시기를 맞이했으니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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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베이커/미국경제정책연구센터 공동소장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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