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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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연합군의 탱크가 조슈아 앞에 멈춘다. 조슈아는 이 탱크가 우승자에게 주는 상품인줄 착각하고 이겼다며 환호한다. 마지막은 이렇게 탱크를 얻은 조슈아가 탱크를 타고가다가 엄마와 상봉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조슈아를 찾은 엄마는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으며, 조슈아도 아빠가 어디있는지 찾지 않는다. 그렇게 그 둘은 부둥켜 않고 웃으며 기뻐할 뿐이다. 이 영화는 마지막을 최대한 아름답고 희망차게 그려내기 위해 귀도의 죽음은 잠시 묻어두었던 것 같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내보이기 위해 도라와 조슈아의 상봉에 더 초점을 두어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해피엔딩이 있기 위해서는 귀도의 희생이 있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흡사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써 인류를 구원한 것처럼 귀도는 그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아들을 무사히 지켜낸 것이었던 것이다.
Ⅲ. 맺음말
영화를 모두 보고 난 후 난 가슴 한 켠이 먹먹해져오며 인생의 참 다운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주인공이 총살을 당해 죽음을 당하고도 제목이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