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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조건들이 훌륭한 사람이면 훌륭한 결혼 배우자감이라고 간주한다. 그리하여 되도록 명문교 출신에 지위 높고 부유한 집안 출신, 늘씬한 키에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남자의 경우는 고시 합격자나 의사, 박사 등 모든 조건에서 완벽한 인물을 찾고 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완벽한 인물이 세상에 있을까? 다행히 그런 인물을 만나 선택했다고 하자, 그러면 과연 그것이 가장 잘 고른 것이 될까? ‘잘 고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오늘의 성공적인 결혼이란 부부 두 사람이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서로를 아끼면서 잘 화합하여 발전해 가는 삶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백점 인물은 백점에 가까운 사람과 적응이 잘 되는 거이며, 6,70점 밖에 안 되는 인물에게 백점 신랑은 오히려 부적응의 원인이 되기 쉽다. 사람들은, 자기 편의 사람됨은 불문에 붙이고, 좋은 상대자를 만날수록 보완이 잘 되고 앞으로 가지게 될 자녀까지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보완의 이치가 이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며 보완 이전에 부적응의 괴로움이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
2. 배우자 선택의 기준
현명한 배우자 선택은 행복한 결혼 생활의 전제 조…
참고문헌
- 서병숙(1998) 결혼과 가족. 교문사
- 이정우·김명자·계선자(1998) 결혼과 가족관계. 숙명여자대학교 출판부
- 정옥분 외2인, 결혼과 가족의 이해. 시그마프레스(주).
- http://www.duo.co.kr/, http://www.daksclub.com/
- 결혼정보회사- 설문조사와 자료.
- 동아일보 2006-08-05 기사발췌.
- 듀오 http://www.du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