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평소 PC방을 즐겨 드나들며 인터넷 자살사이트에 자주 접속을해온 초등학생 정모(13.목포 H초등학교 6년)군이 6일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같은 날 평소 인터넷을 즐기던 청주 K중학교 3학년 이모(16)군도 뚜렷한 이유없이 극약을 먹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자살사이트를 매개로 한 살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당국이 관련 사이트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지만 유사사건이 잇따랐고, 급기야 피해자가10대 청소년까지 확산된 것이다.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말부터 43개 자살관련 사이트를 자진 폐쇄토록 조치했지만, 54개의 자살 사이트가 새로 생겨나 인터넷상 자살관련 사이트에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자살 사이트`는 자살을 조장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주로 자살을 고민해본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취지로 만들어져 있어 사이트를 강제 폐쇄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게 수사당국의 고민이다. 자살사이트 매개 범죄는 사이트 가입자들이 서로 오프 라인을 통해 연락해 자살 또는 촉탁살인범죄로 이어…
참고문헌
-김시업, 한중경 공저,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예솔 1998
-남세진. 조흥식 공저, 「한국사회복지론」, 나남 출판사 1997
-남윤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박상칠 조용범 공저, 1998,「자살 예방할 수 있다」, 학지사.
- 박윤창 / 공격행동의 심리적 기제 / 한국사회 및 성격심리학회지 / 2001
- 신성원 / 자살사건의 사회·심리학적 원인 및 경찰의 대응방안 / 원광대학교 석사논문
-침영, 1986,「한국사회의 자살 :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이론과 실제」, 정신건강연구 vol. Ⅳ.
- 황원준 신경정신과 전문의(인천일보 의료학술전문위원)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