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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결심하며..
특수아교육을 수강한 지 어느덧 두 달여가 되어간다. 크게 생각하지 않고 수강신청한 과목이었지만 계속 수업을 수강하다보니 그동안의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론 수업의 특성상 그러한 가르침이 간접체험일 수 밖에 없었는데 이를 보완해주는 이번 과제는 의미있는 일이었던 것 같다. 자원봉사를 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은 처음에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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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틀림..
‘다름’과 ‘틀림’, 이 두 개념은 전혀 다른 의미이다. 하지만 우리가 장애인을 대함에 있어서 ‘다름’보다는 ‘틀림’으로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도 언제나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함에도 말이다. 비장애인 부부에게서 난 자식들이 모두 뇌성마비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즉, 우리 몸에는 그러한 유전자가 열성적으로 내재되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기관에 거주하는 원생들의 문제가 내 가족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담당선생님의 현실적인 말씀이 아직도 기억난다.
“꼭 자원봉사를 해주는 것만이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