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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대학원 학생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교육공학이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답을 해보는 과제를 부과한 적이 있다. 아울러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생각하고 있는 “교육공학에 대한 인식”을 인터뷰나 설문을 통해 조사하도록 요구한 적이 있다. 앞의 과제에 대하여는 학생들이 여러 책을 참고하여 비교적 그럴듯한 정의를 내렸는데 대표적인 것을 한가지를 소개하면, “교육공학이란 교육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교육활동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계 있는 모든 사항-학습을 위한 과정과 자원의 설계 개발, 활용, 관리 및 평가-들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하였다(황의도, 2000).
필자가 볼 때, 이러한 정의는 매우 타당해 보이고 1994년 AECT에서 교육공학을 정의한 것 못지 않게 잘 된 정의라고 보여진다. 이상의 정의에 덧붙여 “교육공학의 궁극적 목적을 교육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일반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교육공학에 대한 정의를 한 가지 살펴보면, “교육공학이란 교수-학습활동에 교과서 이외의 시청각 기교재나 컴퓨터를 이용한 것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