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四) 국가를 다스리는 이치는 어디에 의지하는가, 유가와 묵가는 똑같이 현명한 자의 등용을 주장하였고, 법가는 현명함을 없애고 법에 임할 것을 주장하였다.
인치와 법치, 이는 유묵 양가와 법가의 정치사상에 있어서 또 하나의 대립이다. 유가와 묵가 양가는 똑같이 덕과 재능을 겸비한 현명하고 능력있는 사람의 정치를 주장하였는데, 다만 또 미세한 부분은 같지 않은 것이 있다. 공자는 정직한 사람을 부리고 등용할 것과, 정직하지 못한 부류의 사람은 파면할 것을 주장하고, `곧은 사람을 드러내고 모든 굽은 사람을 버려 두면 백성이 복종하고, 굽은 사람을 드러내고 곧은 사람을 버려 두면 백성이 복종 하지 않는다.`《위정》라고 하여 모든 책임을 겸비한 자를 구하는 것에 대해 군주에게 중요하지 않음을 요구하고, `적은 허물은 용서하고, 현명하고 재능있는 자를 등용하라`, `한사람에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자를 구하지 않는다.`《미자》라 하였다. 맹자도 `어진 이를 높이고 능한 이를 부릴 것 `을 선전하였고, `어진 자가 지위에 있으며, 능한 자가 직위에 있어서`《공손축상》부려야 하며, 은 고종이 노동자 중에서 전설을 선발한 것과, 제나라 환공이 죄수들 가운데서 관중을 선발한 것이라든지, 진의 목공이 시정 거리에…
인치와 법치, 이는 유묵 양가와 법가의 정치사상에 있어서 또 하나의 대립이다. 유가와 묵가 양가는 똑같이 덕과 재능을 겸비한 현명하고 능력있는 사람의 정치를 주장하였는데, 다만 또 미세한 부분은 같지 않은 것이 있다. 공자는 정직한 사람을 부리고 등용할 것과, 정직하지 못한 부류의 사람은 파면할 것을 주장하고, `곧은 사람을 드러내고 모든 굽은 사람을 버려 두면 백성이 복종하고, 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