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 개념
- 비육체적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꼭 지식인인 것은 아님.
- 론 아이어만 : 지적노동을 수행하는 직업과 지식인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 지식인의 정체성은 ‘사회적 지위와는 다른 종류의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 지식인이라면 적어도 일상생활의 압력과 관습에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어야 함. 아이어만은 ‘더 지적인 노동일 수록 외부의 힘의 통제를 받게 된다.’고 주장하면서 지식인들은 기관이나 제도에 고용될 수 있지만 그들의 상상력이 거기에 갇히게 되면 단순한 전문가가 될 뿐이라고 경고.
- 루이스 코저 : ‘지식인들이란 사상에 의존해서 살기보다는 사상을 위해 사는 존재’
‘지식인은 현실의 상태에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정의.
- 피에르 부르디외 : ‘문화의 생산자들이 지식인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속한 특정한 문화 영역의 구체적인 전문 지식과 권위를 그 외부의 정치적 활동을 통해 전개해야만 한다’ 부르디외의 관점으로 보면,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을 뛰어넘어 세계 정치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을 때 지적 권위를 행사한 것이 된다. 즉, 구체적인 직업이나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