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문화의 패턴은 식습관의 차이에 따라 `초식 문화권`과 `육식 문화권`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채소류가 주식인 초식 문화권에서는 젓가락 사용이 편리하고, 육류가 주식인 육식 문화권에서는 나이프나 포크가 적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문화의 이름을 `젓가락문화` 와 `포크문화`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문화권에 속하는 아시아에 속하는 동아시아 3국 한·중·일의 젓가락 문화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미묘한 차이가 나타난다. 젓가락 문화권에 속하는 동아시아 3국 한·중·일 각각의 젓가락 모양과 길이, 재질, 사용방법이 변천하는 과정과 각국의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뚜렷히 존재한다. 젓가락의 대표 사용 국가인 한 중 일 삼국의 젓가락 문화를 비교하여 각 문화의 차이점을 살펴보는 것이 본 발표의 목적이다.
참고문헌
- 김자경, 1999년, 『공격적인 포크문화 수동적인 젓가락 문화』, 자작나무
- 김문학, 2002년, 『한중일 3국인 여기가 다르다』, 한일문화교류센터
- 강영수, 2000년, 『어깨너머 韓中日 문화』, 나남출판
- 유주열, 2003년, 『동북아 시대를 살아가는 홍콩·중국·일본 문화기행』, 푸른사상
- 이어령, 2000~2006년『난초』 『대나무』 『국화』 종이나라 『이어령 선생님이 들려주는 축소 지향 일본 인 1,2』 생각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