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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보니 생각 그대로 였다.
밝은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수 없었고 암울하다 못해 졸리기 까지 했다.
춘천 법원 자체가 침침했다.
좀더 깔끔하면 좋을 듯한데...감옥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춘천법원은 추웠다.
난방을 안켜주는 듯했다.
법원 내부에 들어가 보니 TV에서 보았던 법원과 비슷했다. 증인석, 판사석, 피고인석 등 많은 좌석이 있었다.
큰 법원은 아니었지만 작은 규모에 비해 큰일을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 큰 법원은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민사재판을 보았었더니 너무 재미가 없었다. 지루하고...따분하고...졸리고...이혼 문제가 양육, 가정불화 문제 등이었는데...나로써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다투는걸 보니 황당스러웠다.
그래서 형사법원으로 가보았다.
티비에서나 볼수있는 세련된 여자들과 어깨가 산만한 덩치들이 자리에 몇 앉아 있었고 나이드신 아저씨와 아주머니 들이 있었다. 이들은 아마도 죄인들의 부모님인 듯 했다.
내용은 들어보았지만... 나는 제대로 이해가 가지 않았다.
보험사기에 대한 것 같았다.
조폭들로 보이는 아저씨들이 흘깃흘깃 쳐다보느라 무서워 죽는 줄 알았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법…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