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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는 기원전 753년경에 이탈리아 반도 티베르 강 기슭의 조그마한 도시국가에서 시작하여 오리엔트를 포함한 전 지중해 세계를 통합한 거대한 제국(기원전 27년)으로 발전하였다가 게르만 민족의 남하로 476년에 멸망한 나라이다.
로마인은 사물의 가치를 유용성이나 유효성으로 판단하는 실제적이고, 공리적, 현실적 민족이었다. 로마인들은 진선미의 이상적 요소보다 권리, 의무 등의 실천적 요소와 가족생활, 사회생활, 정치·경제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규율에 대한 의무를 강조하였다.
로마인은 법을 개인의 자유와 안전을 도모하는 수단으로 여기고, 법을 존중하며 법률을 준수하면서 생활했다. 법은 로마의 관습과 전통을 확장, 발전시키고 로마인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여 로마인의 삶과 이상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로마인은 법전의 내용을 알아야 했다. 법률지식을 통해서 권리를 획득했다. 로마 시민의 권리는 다섯 가지로 되어 있었다. 즉, 자녀에 대한 부친의 권리, 아내에 대한 남편의 권리, 노예에 대한 주인의 권리, 자유민의 타자유민에 대한 지배권리, 그리고 재산에 대한 권리였다.
참고문헌
Albert Reble, 서양교육사, 문음사
조경원·김미환·최양미·장선희·정광희 공저, 서양교육의 이해-역사와 사상,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