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본론
▶1892 (1세) - 음력 2월 1일 평북 정주군 갈산면 익성동 돌고지에서 전주 이씨 종원과 충주 김씨 (삼취부인)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난다. 아버지 42세 어머니 23세였다. “어머니가 내게 끼친 영향도 별로 없었다오.” 「우리 어머니는 나무꾼이었소」, 『신여성』(1933. 12). 『문학사상』(1978. 12), p.309.
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어머니 김씨는 퍽 어렸고 또 변변치 못하여 아들에게 큰 감화나 영향을 주지 못한 듯 싶다. 아버지 또한 자랑스러운 위인이 아니었다. 그 당시 허가되었던 만인계나 하면서 집을 비우는 등, 집안을 살피지도 않은 무능한 사람이었다. 그의 아명은 보경(寶鏡:보배로운 거울)이다.
▶1894 (3세) - 동학혁명. 청일전쟁. 갑오경장이 일어난다.
▶1895~1901 (4세~10세) - 4세에 이미 한글을 깨쳤고, 사략을 읽을 정도였다. 5, 6세에는 글방에 다니면서 <대학>을 읽을 정도로 명석했다고 한다. 한승옥, 「이광수 : 비극적 세계 인식과 초월 의지」, (서울 :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5), p.17.
▶1902 (11세) - 8월 14일 아버지 이종원이 콜레라로 죽자, 어머니는 아버지 뒤를 이어죽기로 결심하고 막내 애란과…
참고문헌
- 정성모. 『이광수 : 비극적 세계 인식과 초월 의지』. 서울 : 교육출판사, 1995.
- 구인환. 『한국현대장편소설연구』. 서울 : 삼지원, 1990.
- 김윤식. 『李光洙와 그의 時代』. 서울 : 한길사, 1986.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춘원 이광수 문학연구』. 서울 : 국학자료원,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