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들어가며
신소설을 논할 때 이인직, 이해조에 이어서 세 번째로 들어야 할 작가는 바로 최찬식이다.
최찬식은 친일파 한학자 최영년의 아들이라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나 통속 소설을 쓰는 데 전념하다시피해서 인기인이 되고자 했다.
<추월색>은 최찬식의 첫 발표작이자 대표작으로 독자들에게 가장 열광적으로 환영을 받았던 신소설의 하나이다. 1912년 匯東書舘에서 그 초판이 발행된 후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1921년까지 15판이나 거듭되었다. 河東鎬는 <秋月色>이 1912년 3월 13일 匯東書舘에서 초판이 나온 후 1921년 1월 15일 同書舘에서 15版까지 찍은 다음 출판사를 옮겨 1935년 10월 30일 博文書舘에서 다시 初版을 발간한 사실을 밝히고 있으나 총 몇 版이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그것에 대한 흥미있는 기록이 있는데, “秋月色과 如함은 前後一百五十餘版이라는 重刊으로 出版界空前의 記錄을 作”했다는 것이다. 150餘版이라는 숫자의 진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할 지라도 이 作品이 누렸던 대단한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申承熙, 『崔瓚植小說 硏究』, 仁荷大學校大學院 碩士論…
참고문헌
이용남, 『신소설 바로 읽기』, 국학자료원, 2001.
이용남 외, 『한국 개화기 소설 연구』, 태학사, 2000.
全光鏞, 『新小說硏究』새문社, 1986.
全光鏞 외,『韓國現代小說史硏究』, 민음사, 1984.
【참고논문】
申承熙, 『崔瓚植小說 硏究』, 仁荷大學校大學院 碩士論文, 1986,
李炫淑, 『개화기 서사문학 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