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이해조의 「빈상설」.<개화기문학론> ----------------------------------------------------- <이해조의 빈상설>
이 작품은 이해조의 작으로서 1908년 광학서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그의 첫 작품으로는 백화체로 된 한문소설 「잠상답」(1906)가 있고, 「枯木花」란 단행복도 있으나, 특히 후자에 대해선 출판사명과 간행년이 아직 구구하다. 그리하여 임화는 그의 ꡔ속신문학사ꡕ에서 이 작품을 “발행년대로 보아 제일 처음에 속하는” 작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현재 알려진 최초의 기명소설인 「岑上荅」(1906)와 국문소설 「枯木花」를 보지 못한 결과에서 나온 견해이거나 혹은 신소설다운 소설로 “제일 처음에 속하는” 작품이라는 견해라 짐작이 된다. 李龍男, 「韓國近代文學과 作家意識」, 1997, p.21.
이 소설의 줄거리는 서판서의 아들 서정길은 뚜장이 화순집을 통하여 기생이던 평양집을 소실로 앉힌 후, 어진 아내인 이부인을 집에서 쫓아내여 가난에 시달리게 한다.
간악한 평양집은 원래 이부인이 부리던 하녀 복단이 마저…
참고문헌
李龍男, 「李海朝와 그의 作品世界」, 동성사, 1986.
李龍男, 「韓國近代文學과 作家意識」, 국한자료원, 1997.
宋敏鎬, 「韓國開化期小說의 史的 硏究」, 일지사, 1975.
이용남외, 「한국개화기소설 연구」, 태학사, 2000.
강인숙, 「한국근대소설 정착과정연구」, 박이정, 1999.
이해조, 「빈
상설」, ꡔ한국개화기문학총서ꡕ(신소설·번안소설편 권1), 아세아문학사,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