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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씻김굿 을 읽고
일반 사람들은 인식이 무당을 천하고 낮은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모습과
굿을 할 때의 충격적인 모습들에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나 역시 일반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런 편견을 가지고 여태껏 살아왔지만 무당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며 그들도 나름의 삶이 있으며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큰 고통을 안고 더큰 기쁨을 맛보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건 이책을 읽고 나서부터인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들도 나는 믿을 수가 없다. 정말로 혼 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당이 귀신이나 혼령을 불러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이런 생각을 깊게 하다보면 나는 믿지는 않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나는 리포트를 하기 전까지 ‘씻김굿’이라는 것이 있는 지도 몰랐다. 뭔지 모르고 TV를 통해봤던 무당의 모습은 어느 프로그램이든 인상이 차갑고 말투도 독특하고 사람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괴기스러우며 무척 강한인상이다. 씻김굿을 무당이 한다고 하니 그래서 약간 겁이 난 것이다.
「씻김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