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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만에 ‘동사무소’의 명칭이 ‘동 주민센터’로 바뀌었다. 동사무소의 행정업무 기능이 복지서비스 제공 위주로 개편되어 기능에 맞게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이 같은 방침은 그동안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국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도는 그대로인 이유가 근본적으로 복지전달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한 까닭이다.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는 중앙, 지방정부 합하여 모두 256가지나 된다. 그러나 주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어디에 가서 어떤 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난감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적 요청에 의하여 ‘동사무소’는 ‘동주민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변하를 꾀하였다. 그러나 ‘동 주민센터’는 기능전환이 없이 명칭만 바꾸었다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는 ‘동 주민센터’를 좀 더 알아보기 위해 ‘동 주민센터’의 의미부터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조사해 보았다.
1. 동 주민센터의 의미
동 주민센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생활을 도와주는 곳이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각 주민센터에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여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