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근래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의료보험의 확대 실시,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 그리고 소화기 내시경검사에 대한 인식 및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화성궤양 중 십이지장궤양의 발견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은 본래 각각 독립된 두 개의 질환으로 취급해야 할 질병이다. 그러나 이것을 묶어서 하나의 병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것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이 질환의 성장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닮아있기 때문이며, 두 질환뿐만 아니라 위산과 펩신에 소화되어 생기는 궤양 모두를 통틀어 소화성궤양(peptic ulcer)이라고 한다. 궤양은 식도, 위, 십이지장 및 위장 문합술(gastroenterostomy)을 한 경우에는 공장에도 생길 수 있다.
위궤양은 위 배출(소화) 시간이 늦어지거나 위운동이 잘 되지 않고 십이지장 내용물이 위점막에 역류하여 만성염증성 변화를 일으켜 이 상처를 받은 점막이 손상되어서 발생되며 십이지장궤양은 유전적 인자, 긴장·초조, 불안감 등 스트레스, 흡연, 약물, 소화관 호르몬 그리고 위산분비 과다로 인해 주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십이지장궤양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