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개요
뇌실질내의 자발성출혈은 국내 뇌졸중 환자의 약 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미국에서는 뇌졸중의 6.3~12%를 차지하고 매년 평균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9명이라고 하며, 뇌내출혈의 2/3가 45~75세에서 호발하고 뇌 CT, 미세수술 등 현대 신경외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60~80%로 높다.
주로 갑자기 일어나며, 두통 외에 현기증, 마비 등의 전조에 이어 발작이 일어날수도 있다. 또한 겨울에 많이 발생하고, 반보다는 낮, 활동시에 많이 발생한다.
2. 정의
뇌내출혈은 뇌 속의 동맥이 파열되어 피가 뇌실질 속으로 들어가 뇌 조직을 파괴하거나 출혈부위의 정상적인 뇌 조직을 압박하여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다. 뇌내출혈에는 뇌동맥류, 내동정맥기형이나 혈관종, 뇌종양, 출혈성 소인, 두부외상 등의 출혈 원인이 확실한 것과, 고혈압을 기반으로 하는 고혈압성 뇌출혈(Hypertensive ICH), 확실한 원인이나 기초 질환이 불분명한 특발성 뇌출혈(Spontaneous ICH) 등이 있다. 출혈부위에 따라 피각부 출혈(putaminal hemorrhage), 시상부출혈(thalamic hemorrhage), 피질하 출혈(subcortical hemorrhage), 뇌교 출혈(pontine hemorr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