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 론
유대교는 독특한 세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강한 자기의식을 지니고 있었으며, 타 민족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의식을 지니고 있
었다. 이들은 할례와 정결의 법, 음식에 관한 규정들 그리고 절기법등으로 자기 민
족의 정체성을 지켜 나갔다.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은 죄인으로 간주되었으며, 유대
인의 승리를 기대하였다. 타민족이 유대교에 들어오기 위해선 할례를 받아야 했으
며, 할례를 받지 아니하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
는 자`로 분류되었고, 할례를 받은 자만이 진정한 개종자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유대교의 토양에서 기독교가 탄생하였다. 그런데, 그 기독교는 유대교의
테두리를 넘어서 보편 종교로 나아갔다. 바울은 스스로를 이방인의 사도라고 하면
서(롬 11:13, 갈 2:8), 이방인에 대한 전도를 시작하였다. 더구나 그는 유대교의 입교예식인 할례를 요구하지 않고 단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선언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기독교가 편협한 유대교의 토양에서 탄생하였으며, 그 초창기 구성원도 유대 기독교인이었음을 생각할 때 대…
참고문헌
1. 도날드 거스리, [신약서론 상] (정광욱 역)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1992
2. 부르스, [바울신학] (정원태 역), 서울 : 기독교 문서선교회 1987
3. 이한수, [갈라디아서 연구 강의안], 서울: 총신대 신대원, 1992